올해 처음 축구팀 총무를 맡게 되어서

부담감과 위압감에 

못한다고 할까?? 하다가 우리 아이를 위해

딱! 1년만 봉사하자 하는 마음으로 총무직을 맡았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축구팀 총무는 

1년을 축구장에서 살아야하는

운동은 안하지만

운동하는 아이들만 보면서 팀에 부족한점이 없도록

살뜰이 살펴야하는 직책입니다.

무슨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장황하게 글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우리팀은 금석배 축구대회를 출전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예선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우리팀 의무닥터와 상의를 한후

작년부터 중요한 대회에 아이엠프로틴음료수와 에너지젤을 섭취하셨다고 하는데

작년에 저는 일반 학부모라서 구체적으로 단백질을 먹는지 잘 모르고 ...좋은것 먹겠지?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마음이였답니다.

올해 우리팀은 4강을 넘어 우승까지 바라보면서 예선전에 섭취할 양을 계산해서

처음으로 제가 주문을 하고 

예선전경기를 잘 치러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피가 마르고 정신이 번쩍나기도 합니다. 

한골 한골 넣을때마다 우리 얘들이랑 한마음이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우리가 목표로 했던 4강까지 

거뜬히 진출을 한~~~겁니다.

당연히 프로틴이 부족해서 부랴부랴 전화로 주문을 하고

중요한 게임에 아이들이 지치지 않고 

잘 섭취할수 있게 의무팀과 코치쌤이 잘 챙겨주시고

선수들도 아이엠프로틴을 너무나 좋아해서

예산에 맟춰 구입한 프로틴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지 뭐예요..^^

맛있게 먹고

힘차게 경기한

우리팀은 다음대회에 꼭 우승을 목표로 훈련할겁니다.

그리고 에너지젤과 프로틴으로 우리선수들이

잘 싸워져서 이런 좋은 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이엠프로틴을 알게 되고 또한 크나큰 효과까지 보고 나니

이제부터는 주말리그까지 예산을 확보해서 꾸준히 섭취하려고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