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우리애가 최고라고 생각하는건 

엄마들의 마음이겠죠???

초등학교부터 축구를 시작해

중학교를 거쳐

다행히 명문 고등학교 축구팀에 합류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지만

요즘들어 잦은 부상으로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어가고 있는 아들을 보면서 마음이 짠__해 지고

옆에서 보기 안쓰럽고 그러네요..

특히 축구선수는 부상이 많다보니

부상도 실력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떻게 마음같이 되겠어요?

손흥민선수도 부상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잖아요.

이번에 다리인대가 끊어져서

몇개월을  쉬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벤치에서 많이 속상해 하는 아들을 보면서

이런 위기는 언제든지 오는거란다.

다만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내야하는지?

그게 제일 중요한거야.

지금 포기하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것처럼

처음 그 마음을 되새기면서

다신 운동에 전념하겠다고 합니다..

좌절도 하고

승리의 기쁨도 느끼면서

축구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쉬지않고 틈틈히 근력운동을 시작해서

머슬파워 단백질이 딱 맞는것 같아서

주문합니다.

좋은건 다해 주고 싶은데

차근차근 필요한것부터 아들이 원하는것이 우선이니까요..

프로틴워터만 좋아했는데

요 단백질도 맛이 좋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잘 이겨내서

다시 필드에서 뛸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