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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이어트 100% 성공비법
작성자 (ip:)
  • 작성일 2014-01-22 11: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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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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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다이어트 실패습관

 

체중계 페티시
체중은 다이어트에 있어 몹시 제한된 정보만 전달해 준다. 수분이 빠진 건지 지방이 늘어난 건지는 체중만으론 알 길이 없다. 정작 중요한 건 ‘몸매’인데 몸매와 큰 관련이 없는 ‘숫자’에 집착하다 보면 좌절감만 커진다. 체중 측정은 일주일에 한두 번 정보면 충분하다.

 

은둔형 외톨이
많은 다이어터들이 다이어트 사실을 숨기거나 다이어트 기간 동안 사람을 만나지 않는 등 대외활동을 기피하는 현상을 보인다.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별당아씨전’처럼 변화된 모습으로 나타나길 꿈꾼다. 그러나 극적인 변화는 오히려 몸에 무리를 주는 경우가 많다. 어둠 속에 스스로를 가두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몸과 마음은 지쳐만 간다.

 

미운 일곱 살
항상 엄마 아빠 뒤를 따라다니며 꼬치꼬치 캐묻는 미운 일곱 살 같은 타입. 뭐든지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의존한다. 칼로리는 얼마인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일일이 숙제 검사 받듯 묻고 따진다. 다이어트 정보를 꿰뚫고 칼로리를 꼼꼼하게 점검하지만 어쩐지 늘 불안하다. 다이어트 애플리케이션이나 칼로리 계산 사이트를 맹신하면 즐거운 다이어트를 하기 어렵다.

 

휴화산
‘이번 다이어트만 끝나면 이것도 먹으러 가고, 저것도 마셔봐야지.’ 꿈에 부풀어있는 타입. 사실 이런 마음가짐 자체가 스스로 실패를 인정하는 태도다. 다이어트를 ‘짧은 기간 자신을 억누르는 것’으로 이해하면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는 순간 요요현상이 찾아온다. 마음도 관성의 법칙 때문에 언제나 제자리로 돌아오려 하기 때문이다. 억누른 욕망은 오히려 더 치솟기 마련. 다이어트는 장기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이지 일시적인 인내력 테스트가 아니다.

 

팔랑귀
아침엔 출근길 라디오에서 들었던 겅강 정보에 솔깃했다가 점심엔 인터넷 신문 기사에 혹하는 사람들. 귀가 얇은 사람들은 이쪽저쪽 옮겨 다니다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보기 어렵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엔 선택은 신중하게, 그러나 일단 결정을 내렸다면 끝을 보는 뚝심이 중요하다.


자기학대
자기애나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쉽다. 자기비하에서 시작된 다이어트는 스스로에게 가하는 ‘형벌’이 된다. 그런 형벌을 언제까지 참고 견딜 수 있겠는가? 대개 실패했다는 자책감에 자신을 더욱 괴롭히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반대로 자시 확신에 가득 판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일종의 ‘자기관리’로 여긴다. 둘의 차이는 몹시 크다.

 

다이어트 스트레스
결국 앞의 여섯 가지 습관은 스트레스라는 하나의 큰 화두로 묶인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이유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스트레스’때문이다. 굳이 다이어트가 아니어도 스트레스 받고 상처 입을 일은 많다. 그렇다면 최소한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만이라도 막아야 한다. 이 같은 습관들은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 자신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격. 다이어트의 관건은 스트레스 관리에 있다.

 

7가지 다이어트 성공 방법

 

체중계 대신 줄자
체중계의 구속에서 벗어나자. 체중계보다 가볍고 저렴한데다 몸매를 직접적으로 알려주는 도구인 줄자를 구입하자. 체중 대신 하루에 한 번씩 허리둘레를 측정해 보라. 허리둘레는 아침 공복 시나 자기 전에 한 번만 잰다. 식사 후에 허리둘레를 재는 것은 금물. 허리둘레는 몸통에서 가장 잘록한 부분이 아니라 배꼽 둘레를 재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자.

 

음식 없이 나를 위로 하는 법을 배운다.
달콤한 먹을거리를 길티 플레저로 삼는 것은 위험한 습관이다. 특히 무리한 다이어트로 스트레스가 머리 끝까지 차오른 상태에선 더더욱. 길티 플레저가 아닌 순수한 플레저를 찾기 위해선 음식 없이 위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떻게? 폭식은 주로 관계가 단절돼 있을 때 홀로 남겨진 공간에서 이뤄진다. 관계를 만들어라. 다이어트 기간엔 최대한 밖에 나가 사람을 만나냐 한다. 관계라는 그물망이 당신을 지켜줄 안전벨트가 돼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정말 못 견디게 먹고 싶은게 있다면? 가끔씩은 ‘상’을 줘도 괜찮다. 온종일 쫄쫄 굶다가 밤에 치즈 케이크 한 조각을 먹으란 뜻이 아니다. 건강한 식생활과 운동으로 일주일을 보냈다면 주말에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다고 당신의 몸이 쉽사리 변하지 않는다.

 

호르몬 분비를 끌어올려라
다이어터에겐 두 가지 호르몬이 필요하다. 이른바 ‘행복 호르몬’으로 통하는 새로토닌과 성장호르몬이 그것. 두 호르몬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다. 세로토닌 분비는 식욕, 수면, 우울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 상태를 결정한다. 그런데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계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세로토닌 수치가 낮다. 따라서 남자보다 여자가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 높다.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들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우울감에 빠지며 수면장애로 이어지기 쉽고, 폭식하거나 탄수화물 중독과 유사한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당연히 이 증상들은 다이어트를 방해한다. 성장호르몬은 대뇌 전두엽에서 분비되는데 근육 생성, 체지방 분해. 피로 회복을 담당한다. 이미 성장판이 닫혔다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고 해서 키가 자라지 않지만 성장호르몬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마법의 묘약과도 같다.

 

고기를 먹는다
다소 엉뚱하게 들릴 수 있지만 육식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세로토닌의 원료라 할 수 있는 트립토판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단위체이기 때문이다. 즉 세로토닌의 원료가 될 단백질이 부족하면 자연스레 분비량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남성에 비해 여성들의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이유를 유전적 특성이 아니라 식습관의 영향으로 보는 견해도 이 때문.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흔히 탄수화물 중독 증세를 보인다. 빵, 설탕, 과자류가 순간적으로 혈당을 끌어올리면 뇌에 만족감을 줘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도 행복감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해결이라기보단 마취제나 진통제와 비슥한 처방이다. 우울할 때는 빵 대신 차라리 고리를 먹어보자.

 

햇빛을 쬔다
단순히 원료만 쌓아둔다고 세로토닌이 만들어지진 않는다. 일하는 일꾼이 필요하다. 그 일꾼은 ‘자외선’, ‘비타민D와 마찬가지로 세로토닌은 햇빛을 쬐고 있을 때 몸 안에서 합성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밖으로 나가 움직이자. 특히 실내에서만 일하는 사무직 여성들은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다이어터라면 주말마다 햇빛이 드는 공원을 찾아야 한다.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한다.
성장호르몬 수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운동의 종류와 방법이 중요하다, 포인트는 ‘강도 높게’. 단 여기서 ‘운동 강도’를 운동량과 착각해선 안 된다. 런닝 머신 위에서 시간을 채운다고 운동 강도가 오르진 않는다 고강도란 무거운 물건 등을 들어올리기 위해 수간적으로 큰 힘을 쓰거나 심박수가 최대 심박수에 가까워지도록 짧고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이런 고강도 운동은 몸의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충격을 만들고, 몸은 충격에 적응하기 위해 체내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다. ‘어머, 이런 운동은 무식해 보이고 몸매가 투박해질 것 같아’라고 생각되는 운동이 사실은 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운동이다.

 

미녀는 잠꾸러기
성장호르몬 분비를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비결은 바로 숙면. 성장호르몬은 특히 야간에 8시간 이상 깊은 숙면을 취할 때 많이 분비된다. 야간교대 근무를 시작하면 급격히 살이 찌는 사람이 많은데 상당 부분 수면 부족 탓이 크다. 운동이 어렵다면 잠이라도 제때 꼬박꼬박 챙겨서 자자. 예부터 미녀는 잠꾸러기가 했다.

 

출처: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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